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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festo

Manifesto-우리의 선언

Ryan Research Institute

Institute for Affective Sovereignty and Interdisciplinary Studies

Ryan Research Institute는 감성주권학(Affective Sovereignty Studies)을 중심으로,

심리학, 뇌과학, 철학, 인공지능, 법학, 예술을 통합하는 새로운 학문적 지평을 열고자 합니다.

우리는 인간 감정이 단순한 생리적 반응이나 데이터가 아니라,

존엄과 자율성, 그리고 존재의 권리와 직결된다는 사실을 천명합니다.

기계가 인간을 해석하는 시대에, 인간은 자기 감정을 해석할 주권적 권리를 지니며,

이는 21세기 인류의 새로운 학문적·윤리적 전선이라 선언합니다.

우리의 철학

  • 존엄(Dignity): 감정은 인간 존엄의 핵심이며, 그 어떤 알고리즘도 이를 침해할 수 없습니다.
  • 자율성(Autonomy): 인간은 자기 감정을 해석하고 정의할 권리를 스스로 지닙니다.
  • 정체성(Identity): 감정은 기억과 경험, 문화와 서사가 결합된 인간 정체성의 뿌리입니다.
  • 연구의 사명(Mission of Research): 우리는 학문을 통해 감정의 권리, 뇌의 구조, 철학적 의미, 기술적 윤리를 통합하여 인류의 미래를 설계합니다.

우리의 비전

  1. 새로운 학문 창설
    • 감성주권학(Affective Sovereignty Studies)을 정립하고, 다제학적 연구와 교육을 선도한다.
  2. 인류와 AI의 공존 모델 제시
    • 감정 해석 권리(Affective Rights)를 제도화하고, 윤리적 AI 설계의 국제 표준을 만든다.
  3. 세대와 국경을 넘어선 학문 공동체
    • 심리학자, 철학자, 뇌과학자, AI 연구자, 법학자, 예술가가 모여 하나의 지적·윤리적 운동을 형성한다.

우리의 약속

Ryan Research Institute는 다음을 약속합니다.

  • 학문을 인류 보편의 권리와 존엄을 위해 사용한다.
  • 연구 성과를 개방적 지식으로 공유하고, 국제적 대화와 협력을 이어간다.
  • AI와 기술의 발전을 인간 감정의 자율성과 해석권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이끈다.
  • 학문과 예술, 과학과 철학을 잇는 다리가 된다.

결론

우리는 선언합니다.

감정은 나의 것이다. (Emotion is Mine.)

그 누구도 인간의 내면을 대신 정의할 수 없으며,

이 권리를 지키는 학문이 곧 감성주권학입니다.

Ryan Research Institute는 이 새로운 학문과 사명을 세워,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가장 본질적 질문에 답하고자 합니다.